장근석·문메이슨, '아기와 나' 이후 5년 만에 상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7 11: 18

배우 장근석과 아역 문메이슨이 영화 ‘아기와 나’ 이후 5년 만에 상봉했다.
26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메이슨&근석 드디어 5년만에 부자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장근석과 문메이슨·메이빈·메이든 형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이번 사진은 장근석이 부산 팬사인회 이후 지인들과 가진 식사자리에서 문메이슨 가족을 우연히 만나면서 촬영됐다. 둘의 랑데부는 지난 2008년 ‘아기와 나’ 이후 5년 만이다.

해당 레스토랑 관계자는 “장근석은 6층에서, 메이슨은 5층에 따로 예약이 돼 있었는데, 메이슨을 확인한 장근석이 직접 메이슨 가족을 찾아와 함께 이야기하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장근석은 이날 메이슨을 보자마자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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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메이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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