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최경환 총재 취임식이 27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최경환 총재가 여자농구 발전에 공로한 허만우, 김세훈, 이강법, 은학표, 신항대, 박신자, 주희봉, 윤정로, 박정숙 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WKBL 소속 5개 구단은 지난 5월 31일자로 퇴임한 김원길 전 총재에 이어 연맹을 이끌어 나갈 신임 총재로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거쳐 재경 분야에 정통한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을 제 6대 총재로 추대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