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소시 멤버 중 수영이 연기 제일 잘해" 응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7 16: 19

tvN 새 수목드라마 '제 3병원'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화보 촬영과 함께 연기 도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영은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고, 첫 정극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수영의 연기에 선배 연기자들의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제 3병원'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지호는 "소녀시대 중 수영이 연기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며 응원했고,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티파니"라며 반전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승우 역시 "모두들 첫 방송 보고 깜짝 놀랄 거다. 수영이 연기를 참 잘해서"라며 수영의 연기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이외에 수영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 3병원'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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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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