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야 예능 '놀러와'가 400회를 맞아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27일 방송이 5%를 기록, 지난 13일 기록한 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동시간대 꼴찌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은 400회 특집으로 예전 패널이었던 박명수, 노홍철, 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며, '놀러와' 최다 출연자인 윤도현과 많은 어록을 남겼던 김태원, 최장수 출연자 송해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KBS '안녕하세요'는 10.4%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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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