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 노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노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윤시내 편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양희은 특집 이후 첫 출연이다. 고정 멤버로 첫 출연하게 됐다. 기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을은 앞서 지난 6월 16일과 23일 양일간 방송된 양희은 특집에 출연해 감성적인 느낌과 그룹 특유의 하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날 윤시내 편에는 강균성과 전우성만이 참여해 환상의 듀오로 변신, 밴드 톡식, 차지연, 스윗소로우, 엠블랙 지오, 포맨 신용재, 에프엑스 루나와 경연을 펼쳤다.
한편, 노을이 고정으로 합류한 윤시내 편은 오는 9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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