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1950년대 모던걸 변신..호리병 몸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28 11: 16

배우 박예진이 1950년대 모던걸로 변신하며 호리병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예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화려한 패션기를 그대로 반영한 1950년대의 모던걸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에서 박예진은 매 순간마다 매력적인 여성으로 변신하며 명품 모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당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가을 옷을 입은 채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예전에는 드라마를 끝내면 '여행 가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요즘에는 경제적 기반을 탄탄하게 하고 싶다"며 "그래서 집도 사고, 난생 처음 대출금이라는 것도 갚아나가고 있다. 지금 경제적 기반을 닦아야 나중에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무진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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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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