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26)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파니의 측근은 28일 OSEN에 “이파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속도위반은 아니고 허니문베이비로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이파니가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필리핀 세부에서 뮤지컬 배우 서성민(27)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파니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해 7월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으며, 배우 이세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파니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형빈 군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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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