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2012AVC(아시아배구연맹)컵 참가를 위해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아시아 지역의 배구 활성화를 위해 격년제로 치러지고 있는 AVC컵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빈푹에서 열리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지난 2011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8팀이 참가, 2개로 나뉘어 싱글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베트남을 비롯해 일본, 미얀마와 한 조에 속한 한국은 다가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대비, 대학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팀을 꾸려 젊은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케이블 채널인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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