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실에서 찍은 리포터 콘셉트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 '컬투쇼', 태풍에도 계속 되고있습니다 - 댕기동자물고기리포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실을 배경으로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셔츠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인 그는 수수한 민낯에도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8월 한달간 '두시탈출 컬투쇼'의 '지금 전화합니다!'라는 코너를 고정적으로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보통 라디오 진행 민낯으로 많이 하던데..민낯도 예쁘다", "바깥 태풍 날씨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 "'컬투쇼'에서 이윤지 씨 목소리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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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