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펜싱 여제 신아람과 인증샷..극과 극 피부색 '깜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8 16: 58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여자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펜싱의 신아람 선수와 한컷!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영훈과 신아람은 MBC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서 다정히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주영훈의 검게 그을린 피부와 신아람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는 극과 극의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씨가 많이 탄 건가", 신아람 선수 진짜 하얗다", "신아람 앞으로도 흥해라!", "주영훈 씨 너무 마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람은 지난달 30일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 진출을 1초 남기고 심판의 오심으로 패해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패배를 설욕했다.
nayoun@osen.co.kr
주영훈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