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소프트뱅크전 3타수 무안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29 00: 40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활약 중인 '빅보이' 이대호(30)의 방망이가 침묵을 지켰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에서 2할9푼1리로 떨어졌다.
오릭스의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소프트뱅크 선발 셋츠 타다시의 2구째 몸쪽 높은 직구(138km)를 때렸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이대호는 7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의 1-0 완승. 선발 셋츠는 9이닝 무실점 쾌투를 뽐냈고 고쿠보 히로키는 1회 선제 적시타를 터트려 승리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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