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원더풀삼척과 컬러풀대구의 경기, 삼척 김주람이 대구 백승희의 반칙으로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온 국민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던 핸드볼이 국내 핸드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 아래 리그에 들어갔다.
이번 리그는 8월 27일부터 9월14일까지 정규리그 38경기가 펼쳐지고 이어 9월20일에는 정규리그 2위와 3위의 플레이오프가, 22~23일에는 챔피언결정전이 열린다.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