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 뭐하나 했더니..근황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9 10: 38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가 1년 7개월만에 미국으로 출국하며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모레 1년만에 미국으로 떠납니다"라는 글에 이어 29일 오전 "드디어 간다..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오가 인형을 들고 입을 크게 벌리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 데이비드 오는 모자를 쓰고 후드 점퍼 모자를 덮어 쓴 채 비행기 표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공항 패션에도 '훈남 외모'를 과시했다.

데이비드 오는 음악 작업을 위해 보름 간의 일정으로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떤 음악이 나올지 기대된다", "이제 진짜 가수로 데뷔하는구나", "미소년 같은 훈남 비주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에서 톱5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시 멘토였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함께 데뷔를 준비 중이다.
jumping@osen.co.kr
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