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마지막 녹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으힝! 서운해!..... 이제 화요일마다 청취자 놀이... 컬투 오라버니들 정말 행복했답니다. 오빠들 정말 최고 최고.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뿔테 안경에 청셔츠로 깔끔하면서도 젊은 감각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미모를 과시했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두시탈출 컬투쇼'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지금 전화합니다!'를 통해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감성 사연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연 읽는 목소리 참 좋았는데 아쉽다", "한달 더 해주세요", "청취자도 서운하다! 민낯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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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