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경기 만에 안타 신고.. 팀은 3연패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8.29 11: 21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만에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29일 미국 오하이오주 제이콥스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시애틀전 이후 5경기 만의 안타. 9회에는 수비 실책이 있었다.
추신수는 1회 1사 2루의 찬스에서 볼넷을 골라 1사 1,2루를 만들었으나 후속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 홈을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 2사 후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카를로스 산타나의 연속 안타로 2루에 진루했지만 역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 없이 끝났다.

이후 추신수는 6회, 8회 각각 3루수 뜬공, 2루수 땅볼로 물러나 더이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0-5로 뒤진 9회초 수비 때는 1사 1루에서 세스 스미스의 타격 때 실책을 저질러 1사 1,2루를 허용한 것이 추가 실점의 빌미가 되기도 했다.
팀은 2회와 3회 2점씩을 내주는 등 0-7로 패해 지난 27일 양키스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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