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한효주 닮은꼴' 광고계 블루칩 '등극'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9 14: 41

배우 조우리가 '제 2의 한효주'라는 별칭을 얻으며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블루칩 반열에 올랐다.
조우리의 소속사 퍼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신인 배우 조우리가 여성 용품과 제과 업체 CF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에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의류, 통신, 화장품 등 다수의 CF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우리는 수수하고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한효주 닮은꼴'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조우리는 순수하고 깨끗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다. 신인임에도 이런 매력 덕분에 광고주들로부터 높은 호감도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우리는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로 데뷔,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배우 엄지원의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KBS 연작시리즈 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캐스팅 되며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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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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