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컴백 일정을 타진 중이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첫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알려진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은 티아라의 컴백 무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라는 입장.
'엠카운트다운' 측은 29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명단은 방송되는 주에 확정되기 때문에 티아라가 9월 중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지 여부는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후 이어질 KBS '뮤직뱅크' 등도 방송이 이뤄지는 주초에 출연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티아라가 섭외될 것인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달 30일 티아라의 멤버 화영과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으며 다음 날인 7월 31일 티아라의 활동 잠정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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