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김준수(XIA)가 추리닝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8일 오후 "김준수(XIA)의 6개 도시 아시아 투어가 홍콩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이제 김준수의 북미 투어가 시작됩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XIA의 월드 투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수는 민소매 셔츠와 추리닝 바지를 입은 채 침대에 걸터 앉아 있다. 두 손을 턱 밑에 가져다대는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다부진 몸매,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상반되는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정말 월드스타 됐네", "준수 애교 폭발했네", "여자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100일간 서울,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상해, 홍콩 등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었으며 지난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아시아 솔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를 마친 김준수는 오는 30일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의 월드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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