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11개월 만에 일일 DJ로 라디오에 복귀했다.
박규리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일일 DJ로 출연했다. 그는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11개월 만에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심심타파’ DJ로 나섰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까지 1년 반 동안 ‘심심타파’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박규리를 비롯한 카라는 단체 말춤을 추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활기찬 방송을 이끌었다.

한편 카라는 현재 다섯 번째 미니음반 ‘판도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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