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 미스테리걸 김제니 베일 벗었다…큐트+쫄깃 랩실력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30 15: 42

 
‘YG표 소녀시대’로 이름을 알린 미스테리걸 김제니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Trainee – 김제니 (JENNY KIM)’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새 걸그룹 출격의 윤곽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김제니가 깜찍한 표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제니의 랩은 쫄깃한 전개로 소속사 선배 걸그룹 CL을 연상케하기도 했다.
김제니는 유나킴, 김은비와 함께 10월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인 걸그룹 연습생으로 ‘YG표 소녀시대’로 불려 데뷔전부터 관심을 끈 인물이다.
김제니는 이에 앞서 소속사 선배 지드래곤의 3년 만의 컴백곡 '그XX' 뮤직비디오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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