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곡 '피닉스'의 첫 무대를 펼쳐,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30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곡 '피닉스'의 베일을 벗고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컴백 무대에 화이트와 레드, 블랙 등 강렬한 원색의 의상을 입은 채 등장,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동준은 허리가 트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까지 어필했다.

멤버들은 '후유증'에서 보였던 귀여웠던 모습 대신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모습을 펼쳐 모인 팬들의 큰 환호를 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앞으로 곡 '피닉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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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