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박사건', 점프포옹에서 이마키스까지 '귀요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31 09: 15

그룹 B.A.P의 곡 '대박사건' 첫 무대가 공개, 멤버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이 큰 관심을 끌었다.
B.A.P는 지난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대박사건’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워리어’, ‘파워’, ‘노 멀씨’ 등을 통해 강한 남성상을 보여줬던 B.A.P는 이번에는 이단옆차기의 곡을 통해 깜짝 놀랄 정도의 대변신을 강행, 귀여운 소년들로 변신했다.
  

특히 힘찬의 ‘바보연기’, 막내 젤로와 맏형 방용국의 ‘점프포옹’, 사랑에 빠져 바보가 되어 버린 소년의 구조요청 ‘헬미춤’, 영재와 종업의 ‘덤앤더머’ 연기, 거기에 90년대 가수 현진영을 오마쥬한 ‘엉거주춤’까지 B.A.P의 ‘대박사건’ 무대는 매 순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A.P는 앞으로 상큼한 모습의 '대박사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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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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