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아울렛 스토어 마리오아울렛이 전속모델 울랄라세션의 흥미로운 광고 촬영 뒷얘기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TV광고에는 마리오아울렛이 ‘더 월드 패션시티’로 도약하는 과정을 담았다. ‘도대체 마리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는 카피라이팅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마리오아울렛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마리오아울렛 3관이 트랜스포머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며 놀라는 모습 등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마리오아울렛의 변신과정은 CG작업으로 완성될 예정으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놀라는 표정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역시 끼 많은 울랄라세션 답다’, ’완성된 CF가 기대된다’는 평을 얻었다. TV 광고는 9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마리오아울렛 직원들이 새벽까지 보조출연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정통 패션아울렛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쇼핑몰로, 올해 9월 3관 오픈 및 2관 리뉴얼, 1관 증축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울렛을 탄생시킨다. 국내 아울렛 업계 최대 규모인 450개의 브랜드가 입점되며 F&B, 키즈테마파크, 고객편의시설이 강화된다.
yel@osen.co.kr

마리오아울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