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살 때 강아지와 찍은 사진 공개 '모태 미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31 16: 27

배우 송혜교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 모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자신의 에세이 '혜교의 시간'을 통해 자신이 어렸을 적 처음으로 키웠던 강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송혜교가 4살이 되던 해 그의 어머니가 직접 찍어준 사진으로, 에세이 본문 중 '하늘로 간 강아지'에 실린 사진이다. 송혜교는 형제가 없어서 어렸을 적부터 강아지를 달고 살았던 특별한 강아지 사랑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냈다.

강아지와 얽힌 해당 본문에는 해외 촬영 때문에 집을 비웠을 때, 오래 키운 강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눈물을 쏟았던 사연과 아직까지도 강아지에게 미안해하는 감정도 담겨있다.
한편 지난 30일 공개된 에세이 '혜교의 시간'은 현재 각 포털사이트 동영상 베스트 자리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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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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