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못난이 삼총사로 변신..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9.01 09: 27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 유빈, 혜림이 '바보 삼총사'로 변신했다.
예은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예니(예은)랑 혜리미(혜림)가 셀카를 찍고 있었어요", "지나가던 유비뇽(유빈), "결국 바보 삼총사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속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예은과 혜림이 함께 찍은 셀카. 두 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이 지나가던 유빈이 합류해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는 사이가 좋은 것 같다", "빵 터지는 사진 아침부터 웃었다", "세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9월 5일 뉴욕 최고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Z100 '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 실시하며, 같은 날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아이 하트 라디오'에서 단독 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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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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