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대형 사탕과 접시를 입에 넣어 '아귀남'에 등극했다.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입의 크기가 10cm에 달하는 '아귀녀' 최다연씨가 등장했다. 무용 전공의 최다연씨는 유연한 몸동작을 과시함과 동시에 대형 국자를 입에 넣어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음료수 물통을 통째로 입에 넣어 마치 정수기를 연상케 하는 듯 마셨으며 초밥이 담긴 접시를 전부 입에 넣어 기이하게 먹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이특은 "나도 도전해보겠다"며 대형 사탕을 입에 넣었고 불가능할 것 같았던 사탕이 입에 들어가는 묘기(?)를 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특은 성원에 힘입어 초밥이 담긴 접시도 입에 넣어 아귀녀 최다연씨도 놀라게 만들었다.
goodhmh@osen.co.kr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