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무승부에도 만족 하자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01 21: 02

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와 두산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즌 16번째 맞대결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경기를 이끌고 갔으나 결국 4-4로 승패를 결정하지 못했다.
3위 SK의 시즌 전적은 56승 3무 49패(1일 현재)가 되었으며 4위 두산은 55승 2무 51패를 기록했다. 두 팀 간의 격차는 1경기 반 차를 유지했으며 SK의 2연패, 두산의 3연패도 그대로 이어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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