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스무살 이후 달라진 점으로 회식참석을 꼽으며 "무조건 원샷"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스무살 이후 큰 변화는 없지만 달라진 건 자유로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회식 자리를 몇 번 가봤는데 스태프들이랑 건배도 했고 술도 마셔봤다"며 "우리 회사는 무조건 원샷"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이어 "올바른 술자리였다. 바람직했다"며 급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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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