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서른다섯 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조윤희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내 결혼 목표는 서른다섯 살을 넘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윤희는 평소 생각해 온 결혼 적령기를 서른세 살이라고 밝히며 "그런데 지금 내 나이가 서른한 살이고 남자친구도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조윤희는 지난 1999년 이수영의 노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로 데뷔하며 실제 어머니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갑작스레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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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