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이번 앨범으로 인정 받고 싶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01 22: 21

데뷔 6년차를 맞은 걸그룹 카라가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카라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많은 분들께 이번 앨범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음반 '판도라'를 발표하고 컴백한 카라는 이번 앨범 목표를 묻는 질문에 "부족함 없는 카라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당찬 욕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날 멤버들은 다시 태어난다면 해보고 싶은 이색 직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강지영은 사진작가를, 니콜은 결혼 이후 카페 운영을, 한승연은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반면 박규리는 맛집 블로거를, 구하라는 꿈을 찾는 학생이라는 다소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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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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