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이 ‘무한걸스’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백보람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갯벌에 빠진 발을 빼던 중 날카로운 바위에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백보람은 다리를 다친 후 붕대를 감고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의 다리는 피가 상처로 인한 피가 흐르고 있다.

이날 녹화는 ‘킬링캠프, 비참하지 아니한가’ 특집으로 멤버들이 외딴 섬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담았다. 백보람의 다리 부상투혼이 공개되는 ‘무한걸스’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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