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신’ 앤디·준호, 엉덩이 대결 ‘탄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02 17: 14

신화 앤디와 2PM 준호가 엉덩이 대결을 펼쳤다.
노홍철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서 2PM 준호를 소개하며 “탄탄하고 봉긋 솟은 엉덩이”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준호의 바지를 끌어당겨 탄탄한 엉덩이를 보여줬고 신화 멤버 중에는 앤디가 나섰다. 앤디 역시 예쁜 엉덩이를 자랑, 두 사람은 어느새 신구 아이돌의 엉덩이 대결을 하게 됐다.

앤디와 준호는 엉덩이를 한껏 올린 채 당당하게 걷는 대결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연자, 제작진, 시청자가 내건 10종목으로 승부를 겨루는 ‘승부의 신’은 이날 남성그룹 신화와 2PM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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