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엉덩이패드 쿨하게 인정 "처음이었는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9.02 17: 31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엉덩이패드 착용을 쿨하게 인정했다.
강민경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우씨, 첫 착용이었는데...다신 안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강민경이 공개한 제시카와의 문자 메시지에서 제시카는 강민경에게 "얌", "엉뽕"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엉뽕은 엉덩이패드를 일컫는 말. 이에 강민경은 "에이씨'라고 답하며 엉덩이패드 착용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민경이 지난달 30일 열린 2012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찍힌 사진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엉덩이패드 착용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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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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