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윤달과 겹치면서 결혼이 하반기에 집중되고 있다. 9월부터 본격 시작될 결혼을 앞두고 침구회사 이브자리(대표이사 고춘홍)가 2012 가을겨울 혼수 대표제품 5종을 추천해 왔다.
▲ 고상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웨버’

식물 모티브에 스와로브스키 스폰으로 포인트를 더한 실버컬러 제품인 ‘웨버’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때문에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알맞다. 소재 또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소재인 마이크로 모달과 최고급 콤팩트면으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 달달한 침실분위기를 원한다면 ‘허니’

소프트한 핑크컬러의 도트패턴이 로맨틱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제품 ‘허니’는 사랑스러운 침실 연출에 적합하다. 하단에는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절제된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 모던한 인테리어에 도회적 디자인을 원한다면 ‘더 타임’

‘더 타임’은 2012 이브자리F/W품평회에서 Hit상품으로 선정된 디자인이다. 베이지 톤의 편안함과 자유롭게 교차한 선들의 입체적인 조직감이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더 타임’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가구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도회적인 취향의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 디자인과 기능 모두 최고급을 원한다면 ‘코르넬’

‘코르넬’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레오파드 패턴과 퍼플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믹스앤매치 디자인이다. 침구류에서는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70수 수피마 면으로 제작,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감이 뛰어나다. 충진물도 우주복 소재인 아웃라스트를 사용, 이불 속의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줘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기능성을 높였다.
▲ 작은 평수에 안성맞춤인 ‘온 스타일’

‘온 스타일’은 작은 평수를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좁은 침실 분위기에 주로 이용되는 화이트와 밝은 색감의 구조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브라이트한 컬러와 심플한 패턴이 채용되어 침실분위기를 보다 화사하고 밝게 연출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어린 신혼부부들에게 제격이다.
이브자리 마케팅 이미선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 특히 개성 강한 젊은 신혼 부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침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디자인 컨셉트를 다양화했다. 품질이나 기능 또한 뛰어난 제품들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줄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이브자리는 예비 부부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한 하반기 혼수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브자리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만 작성하면 소비자가격 45만원 상당의 헝가리산 천연거위털 이불속을 3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로 전국 400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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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