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 MC등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이가 300마리의 나비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 9월호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미스 버터플라이(Miss butterfl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애프터스쿨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사랑스럽고 화사한 '나비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위해 실제 300마리의 나비가 촬영에 동원됐다는 후문.

유이는 "처음 화보 콘셉트를 들었을 때 곤충이 파트너인 촬영은 처음이라 살짝 난해했었지만, 촬영을 계속 하며 모니터를 해보니 굉장히 멋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무척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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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10'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