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어깨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3일 OSEN과의 통화에서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게 다치지 않았다. 큰 부상이 아니라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인 움직임은 괜찮지만 과격한 활동만 피하면 되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촬영 중 어깨 힘줄에 이상이 생겨 귀국 후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배우 박정철, 전혜빈,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은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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