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훈련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우즈벡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센트럴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이번 우즈벡전은 한국 대표팀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점 ‘6’으로 조 1위에 올라 있는 대표팀은 2위 이란(승점4·1승1무)에 승점 ‘2’ 차이로 앞서있다.

한편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영(셀타비고)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현지에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동국과 김신욱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