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어린시절 사진 공개 "고놈 참 잘 생겼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4 07: 42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장난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우리 증조 할머니... 고 녀석 참 잘~생겼네! 요즘 들어서 사람들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네~ 이제 가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특은 증조 할머니 품에 앉아 장난감을 안고 해맑게 웃고 있다. 환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현재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직하게 자랐네", "미소는 여전한 듯", "진짜 귀엽다", "고놈 참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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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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