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혜성아! 너도 제대 얼마 안남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9.04 11: 07

OSEN=용인, 민경훈 기자]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3군 사령부 앞에서 전역한 배우 정경호가 우천 속에서 배우 김혜성 상병의 손을 꼭 잡고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정경호는 2004년 드라마 ‘알게 될 거야’로 데뷔한 후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대, 웃어요’,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0년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했다.
그는 전역 전부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OSEN에 “현재 정경호에게 맞는 작품을 검토 중”이라면서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호는 지난 2010년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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