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두번째 일본 싱글 '히트'로 총 20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최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발매한 이 시이글으 현재까지 총 20만 58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2년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앨범 부문에서 K-POP 솔로, 그룹 통틀어 처음으로 20만장 돌파를 달성했다.
이 싱글은 발매 첫날 13만 8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후 오리콘 주간차트 1위와 월간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김현중의 일본 음반 관계자는 “현재 김현중은 자국 가수들 간 경쟁이 치열한 일본 음반 시장에서 ‘김현중표 웰메이드 앨범’을 통해 한국 가수로서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케이팝(K-POP) 선두주자다운 면모를 과시, 현지 음반 관계자들도 놀랄 만한 성적을 계속해서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도시정벌’을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확정 지은 김현중은 지난 7월 일본 로케를 시작으로 촬영에 들어갔으며, 전작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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