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B.A.P 외모서열 1위? 방용국"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4 14: 50

가수 윤하가 그룹 B.A.P의 외모서열 1위로 방용국을 선택했다.
윤하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해 MC 4명(탁재훈, 신동, 유상무, 장동민)과 B.A.P 멤버 6명을 포함한 총 10인의 외모 서열을 정해달라는 요구에 주저 없이 방용국을 1위로 선정했다.
B.A.P 멤버 영재가 평가한 팀내 외모 서열에서 5위를 차지했던 방용국은 윤하의 선택을 받아 단숨에 위신을 회복, 멤버들과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4위 선정에 이르러서도 4MC들은 전혀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간신히 5위를 차지하자 장동민은 "윤하와 친하다"는 이유로 꼴찌를 차지해 스튜디오 바닥에 드러눕는 벌칙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C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자퇴를 선언하는 젤로, '부산 원빈' 대현과 충청도 사나이 장동민의 경상도랩 대 충청도랩 배틀, 대현과 윤하의 고음 대결, 방용국과 유상무의 저음 대결, 종업의 몰래 카메라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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