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윤계상-온주완과 한솥밥..소속사 이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9.04 16: 12

배우 채정안이 소속사를 이전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영화 '순정만화' 등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벌여 온 채정안이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리스트(Aㅣist)'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리스트'는 윤계상, 온주완, 이미도 등이 소속돼 있는 곳으로, 소속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정안은 "이 회사의 관계자와 오랜 인연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망설임 없이 새로운 소속사로 에이리스트를 선택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리스트의 관계자는 "채정안 씨가 배우로서 더욱 발전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녀와의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표했다.
 
현재, 채정안은 오랜 휴식을 끝내고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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