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장난기 가득한 4종 셀카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원더걸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무대에선 한없이 프로답고 멋지지만 일상생활에선 이렇게 장난기 많은 귀요미들. 이런 점이 원더걸스의 매력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은은 제일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각양각색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으며, 혜림은 예은의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유빈은 제일 뒤에서 두 사람 어깨 사이로 얼굴만 살짝 드러낸 채 '썩소'를 날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뒤에 유빈 깨알 같네", "예은이는 표정이 도대체 몇 개?", "혜림이가 제일 신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1월14일 일본 베스트 앨범 '원더 베스트(Wonder Best)'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원더걸스의 최신 히트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와 일본어 오리지널 곡을 비롯, 대표 히트곡들인 '아이러니', '텔미', '소핫', '노바디' 등의 2012년 버전이 수록된다.
nayoun@osen.co.kr
원더걸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