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CGV 청담시네시티 11층 더 프라이빗 씨네마에서 열린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 2012 F/W 컬렉션 공개'에서 제시카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드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민영은 건축적인 디자인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시크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굿 센스'를 가진 패션을 사랑하는 감각 있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을 전개한다.
'드민'의 디자인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성공한 도시 여성의 세련된 감성을 대변하고 심플하고 엣지있는 실루엣을 선호하는 시크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한편, CJ 오쇼핑은 패션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장민영 디자이너 역시 CJ 오쇼핑의 지원을 받아 '드민'을 런칭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