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골든타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골든타임' 4일 방송이 15.4%를 기록, 지난 8월 13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4.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인(황정음)이 병원 이사장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병원의 모든 의사들이 그녀의 눈치를 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재인은 의식이 없는 할아버지(장용)를 대신해 병원 운영에 참여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한편, 이날 SBS '신의'는 11%, KBS '해운대 연인들'은 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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