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병헌과 다정 샷...'이민정 질투하겠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05 08: 27

가수 바다가 배우 이병헌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뒷풀이. 병헌 오빠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꾸밈 없는 모습의 두 사람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영화 '광해'의 시사회를 본 뒤 이병헌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오늘 영화 관계자 시사회 영화 '광해'를 봤다. 광대와 광해의 시원한 반경! 담백하게 빛나는 이병헌님 연기 결국, 이 영화가 시사하듯 이시대가 원하는 진짜 리더는 누구일까? 오랫만에 재밌고 좋은 영화를 본 것 같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이 질투하는 것 아니냐", "바다 의외의 인맥,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광해'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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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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