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박세영이 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대기중에 찍은 사진! 넷이 찍으니 뭔가 가족사진같다며~^^ 엄마와 아들, 딸 그리고...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영과 최상궁(김미경 분), 기철(유오성 분), 공민왕(류덕환 분)이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처럼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네 배우의 따뜻한 분위기가 '신의'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신의' 촬영장의 막내인 박세영이 사진 속의 김미경, 유오성, 류덕환을 비롯 동경해오던 배우 김희선, 이민호, 이병진, 신은정 등 선배님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배려 속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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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