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오늘(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부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로 첫 사극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힌다.
‘광해’에서 왕 광해와 천민 하선, 1인 2역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펼친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느낀 소감과 두 인물을 연기하고 난 후의 감회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은 한류를 이끄는 중심이자 전 세계적 월드스타로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털어놓는다.
한편 ‘광해’는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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