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주중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넥센 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 45.26% 최다집계…6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91.57%는 한화-롯데(2경기)전에서 롯데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6.84%로 나타났고, 나머지 1.58%는 한화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 - 롯데 4~5점, 롯데 승리 예상(44.74%)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화는 감독경질 이후 정신력이 강화되었고, 김태균, 최진행 중심으로 타격이 상대적으로 좋긴 하지만, 응집력은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롯데는 우천으로 많은 경기가 취소되면서 타격감각을 조율하지 못하면서 최근 극심한 타선 부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대현이 가세한 중간 계투진 등 투수력은 탄탄해 경기 초반 리드하면 적은 실점으로 유리한 경기 분위기를 끌어갈 가능성이 높다. 롯데의 우세가 예상된다.
1경기 두산-넥센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5.26%)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28.42%)과 넥센 승리 예상(26.3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 4~5점 - 넥센 2~3점 두산 승리 예상(30.53%)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은 출루조차 쉽지 않은 상태다. 출루한다 해도 연속안타로 점수를 뽑을 수 있는 타선의 집중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6이닝 이상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발진은 안정적이다. 전반적으로 마운드 운용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넥센은 중심타자 박병호와 강정호가 컨디션이 좋다. 홈런 레이스를 펼치면서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선발진의 컨디션이 들쭉날쭉하다. 두산의 승리가 예상된다.
3경기 KIA-SK전에서는 SK 승리 예상(62.1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28.43%)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9.4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KIA 2~3점 - SK 4~5점, SK 승리 예상(47.3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5회차 게임은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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