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극상' 제작발표회서 MC몽 언급 "짠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05 12: 29

가수 하하가 '하극상' 제작발표회에서 친구이자 활동을 쉬고 있는 MC몽을 언급했다.
하하는 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IFC몰점에서 열린 MBC뮤직 새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신)동현이와 함께 했던 것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은 쉬고 있지만...짠하다"면서 친구 MC몽을 공식석상에서 잠깐이나마 떠올렸다. 하하는 이어 "그동안 나는 꾸준하게 원했던 것을 했다"면서 "'하극상'은 내가 하고 싶은 방송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극상'은 성인이 고민하는 주제를 풀어놓는 파격적인 토크쇼로 하하, 프리스타일 미노, 부가킹즈 주비트레인, 송준근, 박근식이 MC를 맡았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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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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